겨울에 유행하는 경우가 많은 감염병. 인플루엔자나 노로 바이러스 등에 걸리면 괴롭고 괴롭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 두고 싶은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합병증으로 생명에 관계되는 케이스도. 이번에는 감염증에 대한 예방법·대책을 정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한 정보도 정리했습니다.
목차
- 인플루엔자 예방법 체크
- 독감 및 코로나19 동시 유행
- 노로바이러스
- 합병증에 요주의
인플루엔자 예방법 체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의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겨울에 유행하는 계절성 제품은 A형과 B형입니다. A형은 대변이로 인해 수십 년에 한 번씩 대유행(팬데믹)을 일으킵니다. 독감 증상으로는 전형적인 인플루엔자에서는 기침이나 두통, 콧물이나 인후통 등 상기도 증상과 더불어 38도 이상의 높은 열, 권태감이나 관절통 등의 전신 증상이 일어납니다. 또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인플루엔자 연구에서는 경 증례나 무증상 감염자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자나 영유아, 임산부, 면역력이 낮은 사람 등은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중증화의 우려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방법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연령 등에 따라 다르지만, 발병(증상 발현)을 약 50~60% 감소시킨다, 중증화를 막아 성인의 입원을 약 70% 감소시킨다, 고령자의 사망 위험을 약 80%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바이러스와 싸우는 '항체'가 생기고, 가장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예방접종을 한 지 1~2개월 후입니다. 인플루엔자 피크가 대략 1월부터 2월경이 되므로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경까지 계획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합시다. 특히 수험이나 여행 등 중요한 예정이 있는 분은, 그 1~2개월 전에는 마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손 씻기'입니다. 손에 묻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 예방에는 '마스크 착용'도 효과적입니다. 날아오는 비말을 물리적으로 방어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도 예방할 수 있어 주변으로의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독감 및 신종 코로나 동시 유행
신종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가운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정부는 발열 등 컨디션 불량일 때 어떻게 진찰을 받으면 좋을지 생각을 밝혔습니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나 임신 중인 여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 등 중증화 위험이 있는 사람은 신속하게 발열 외래나 주치의의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받은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검사를 받고 진단에 따라 치료제 처방을 받는 등의 대응을 합니다. 젊은 사람 등 중증화 위험이 낮은 사람이 발열했을 때는 기본적으로 외출하지 않고 자택에서의 검사와 요양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우선 열이 날 경우에는 집에서 코로나 자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자가검사에서 '신종 코로나 양성'으로 나오면 지자체의 '건강 팔로우 업 센터'에 연락하여 자택 요양을 실시합니다. 한편 음성의 경우는 전화나 온라인, 주치의 등으로 진료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독감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필요에 따라 약이 처방됩니다. 약은 집으로 배송되고 약사의 복약 지도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집에서 요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 증상이 심할 때는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 두자
노로바이러스(감염성 위장염)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며, 유행기는 11~3월입니다. 감염경로는 주로 두 가지. 하나는 음식을 통한 감염으로, 특히 노로바이러스를 모으기 쉬운 굴(굴)에 의한 감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으로, 감염자가 「토한 것」이나 「변」에 닿은 손을 통해서, 노로 바이러스가 입으로부터 체내에 들어가는 것으로 감염됩니다.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물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에 증식한 노로바이러스를 체외로 배출하려고 하여 강한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가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경우 1~2일이면 증상이 가라앉고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영유아나 고령자 등의 저항력이 약한 사람은 증상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대처를 할 때는 설사약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설사약을 사용하면 장의 움직임이 억제되어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어려워져 치료가 늦어집니다. 구토가 가라앉아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경구 보충 수액이나 스포츠 음료로 수분이나 전해질을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합병증에 요주의
폐렴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증상이 감기와 많이 비슷해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 중증화되어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감기와 폐렴의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감기의 경우 열이 나도 38℃ 미만인 경우가 많고, 3~4일 정도면 증상이 경감됩니다. 감기의 대부분은 콧물, 재채기, 인후통 등을 동반합니다. 가래가 나와도 대부분은 무색 투명합니다. 일반적으로 감기로 인해 답답함이나 가슴 통증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폐렴의 경우 38℃ 이상의 발열이나 강한 기침이 3~4일 이상 지속되고 경감되지 않습니다. 노란색이나 초록색의 고름 같은 가래도 나옵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답답함이나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합니다. 다만, 고령자나 중한 지병이 있는 사람은 체력이나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폐렴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아하아 호흡이 얕고 빠르다' '어쩐지 기운이 없다' '몸이 비정상적으로 나른하다' '식욕이 없다'와 같은 증상도 폐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컨디션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도 평소와 다른 모습을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목에 있는 '편도'는 공기와 함께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 몸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편도에 염증이 생겨 40도에 가까운 고열이 나고 삼키기 어려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급성 편도염'입니다. 급성 편도염은 대부분의 경우 감기를 계기로 발병합니다. 급성 편도염을 반복하면 '만성 편도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